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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석열 35%-이재명 32% ‘오차범위 내 격차’ [NBS]
정당지지도, 국민의힘 35%-민주당 32%
‘정권심판론’ 48% > ‘국정안정론’ 39%
文대통령 긍정 평가 42%…소폭 하락

윤석열(왼쪽)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연합]

[헤럴드경제=신혜원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지지율이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5일 나왔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전국지표조사·NBS)가 지난 22~24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4명을 대상으로 ‘대선후보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윤 후보는 35%의 지지를 얻어 32%를 기록한 이 후보를 제쳤다. 3%포인트로 오차범위 내 격차다(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윤 후보는 전주 대비 1%포인트, 이 후보는 같은 기간 3%포인트 하락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와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가 각각 5%를 기록하며 두 후보의 뒤를 이었다. ‘태도 유보(없다+모름·무응답)’를 택한 응답자는 23%였다. 태도 유보 응답자는 전주 대비 5%포인트 증가했다.

후보별 ‘대선후보 지지 강도’를 살펴보면, 이 후보 지지층의 75%, 윤 후보 지지층의 73%, 심 후보 지지층의 22%, 안 후보 지지층의 21%가 같은 후보를 계속 지지하겠다고 답했다.

또 ‘제20대 대통령선거에 대한 인식’을 물어본 결과, ‘정권심판론’이 48%의 지지를 얻어 39%를 기록한 ‘국정안정론’을 앞섰다. 정권심판론과 국정안정론의 격차가 전주엔 6%포인트였던 걸 고려하면 다소 벌어진 양상이다.

정당지지도는 국민의힘(35%), 더불어민주당(32%), 정의당·국민의당(3%) 순이었다. 지지하는 정당이 없거나 모름·무응답을 선택한 응답자는 25%였다.

문재인 대통령 국정운영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가 42%, 부정적인 평가가 52%였다. 전주와 비교하면 긍정 평가가 2%포인트 소폭 하락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hwshi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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