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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자랜드, 가전 체험 강화 ‘파워센터 포천점’ 오픈
전자랜드가 체험형으로 특화된 ‘전자랜드 파워센터 포천점’을 신규 오픈한다.[전자랜드 제공]

[헤럴드경제=오연주 기자] 전자랜드는 체험형으로 특화된 ‘전자랜드 파워센터 포천점’을 신규 오픈한다고 25일 밝혔다.

전자랜드 파워센터 포천점은 경기도 포천시 어룡동에 신규 오픈한 매장으로, 이번 오픈을 통해 전자랜드 파워센터 매장은 인샵 매장 포함 전국 108개가 됐다. 전자랜드 파워센터는 다양한 품목의 가전을 직접 사용해보고, 브랜드별로 손쉽게 비교할 수 있도록 꾸민 체험형 프리미엄 가전 매장이다.

전자랜드 파워센터 포천점은 2개 층으로 구성됐으며 각 층별 150평 규모로 총 300평으로 이루어졌다. 1층에는 PC·모바일·노트북 등 IT 가전존과 전기오븐, 에어프라이어, 커피머신 등의 소형 주방가전존 그리고 전기장판, 공기청정기 등 계절가전존을 배치했다. 2층에는 대형 주방가전존, 의류관리가전존, 건강가전존, TV존 등을 배치해 방문객들이 편하게 대형가전을 비교 체험 후 구매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전자랜드는 파워센터 포천점 매장 오픈을 기념해 오는 28일까지 TV, 냉장고, 세탁기, 전자레인지 등 주요 가전을 최대 9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30만원 이상 구매시 금액별 사은품도 증정한다.

아울러 포천점 오픈을 기념해 포천시청 시민복지과 희망복지팀과 협의해 내달 소외된 이웃을 돕는 지역사회 후원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가전제품은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체험해본 후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들이 많은 만큼 체험형 오프라인 매장 확대에 꾸준히 신경 쓰고 있다”고 말했다.

o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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