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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도건설, 민간임대 ‘세마역 성도 르피스’ 12월 분양
세마역 성도 르피스 투시도 [성도건설 제공]

[헤럴드경제=김은희 기자] 성도건설은 다음달 경기 오산시에서 민간임대 주거상품 ‘세마역 성도 르피스’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세마역 성도 르피스는 지하 1층~지상 26층, 1개동 전용면적 56~57㎡, 총 160실 규모로 오산시 세교동 601-1번지 일원에 들어선다.

오산세교지구에 들어서는 단지는 수도권 지하철 1호선 세마역과 가깝고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북오산IC, 경부고속도로 등이 인접해 있다. 단지 인근으로 삼성전자 화성캠퍼스, 동탄일반산업단지, 세마일반산업단지 등이 있으며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송탄일반산업단지 등 대규모 산업단지로도 출퇴근이 가능하다.

단지 주변으로 광성초교와 세마중·고교가 있으며 죽미공원, 죽미체육공원, 은빛개울공원 등 녹지가 풍부하다. 세마역세권 상권을 이용할 수 있으며 롯데마트, 이마트, CGV 등이 있는 오산역 일대와 롯데백화점, 이마트트레이더스 등 생활인프라가 갖춰진 동탄신도시를 차량으로 약 10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

전 가구는 중소형 평형으로 3베이 2룸의 판상형 구조로 설계됐다. 신축 아파트와 동일한 공간 구성으로 공간활용도를 높였고 드레스룸을 마련해 수납도 극대화했다.

세마역 성도 르피스는 전세형 임대 상품으로 월세 부담이 없으며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임대보증금의 100%를 보증해 최장 10년간 거주가 가능하다.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아 만 19세 이상이면 거주지역과 상관없이 전국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취득세, 재산세 등 주택소유에 따른 세금도 없다.

견본주택은 다음달 중 오산시에서 문을 열 예정이다.

eh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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