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하나카드는 해외서비스 전용 플랫폼인 ‘해외직구라운지’에서 연중 최대 해외 직구 쇼핑 시즌인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블살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하나카드 해외직구라운지를 경유해 인기 톱20 쇼핑몰에서 합산 100달러 이상 사용 시 10% 하나머니(최대 3만 하나머니)를 캐시백한다.

대상 쇼핑몰은 아마존, 알리익스프레스, 이베이, 위시, 큐텐, 타오바오, 라쿠텐 등 종합몰들과 유명 명품패션 직구몰인 매치스패션, 마이테레사, 네타포르테, 파페치, 육스, 24S, SSENSE, 샵밥, 메이시즈, 블루밍데일스 등이다.

아마존은 하나머니 캐시백에 더해 25일에는 블랙프라이데이 특집으로 깜짝 추가 혜택 프로모션이 공개될 예정이다.

지난 중국 광군제에 큰 호응을 받은 알리익스프레스와 진행하는 세일 행사는 한국시간 11월 25일 오후 5시부터 11월 30일 오후 4시 59분까지이다.

알리익스프레스에서 하나 마스터카드로 50달러 이상 구매 시 10달러 할인, 100달러 이상 구매 시 20달러 할인이 자동 적용된다.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제공하는 프로모션코드를 활용하면 추가로 최대 8달러의 즉시 할인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직구라운지를 처음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100% 당첨되는 하나머니 캐시백(최대 1만하나머니)혜택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또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미배송·파손·반품 3가지 부분에 대해 1인 최대 100만원까지 무료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해외 직구 보험 무료서비스’가 제공된다.

한국에 직배송 받기 어려운 상품에 이용하는 몰테일, 아이포터 등의 배송대행서비스에 대해서는 선착순 3000명씩 총 6000명에게 15달러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하나카드는 12월말까지 해외 직구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최대 6개월까지 무이자 분할납부 이벤트를 제공하며, 첫 경유 로그인만 해도 최대 1만원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모바일에서 하나카드 G.Lab 해외직구라운지로 접속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