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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온 역대급 ‘LF 패밀리 위크’ 개최…20여개 브랜드 25% 할인
할인 쿠폰 및 브랜드별 사은 증정
롯데온 'LF 패밀리위크' [롯데온 제공]

[헤럴드경제=김빛나 기자] 롯데온은 22일부터 30일까지 ‘LF 패밀리 위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닥스, 헤지스, 질스튜어트뉴욕 등 20여개 LF 브랜드가 참여하며, 최대 25% 할인 판매한다. 추가로 최대 20%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구매 고객 대상으로 브랜드별 사은품도 증정한다.

‘LF 패밀리 위크’는 LF와 롯데온이 처음으로 진행하는 대형 패밀리 세일이다. 롯데온은 행사 기간 구스 다운, 핸드메이드 코트, 경량 패딩 등 21년 F/W 신상품에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이월 인기 상품의 재고를 확보해 할인 판매하며, 아동 의류는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대표적인 상품으로 ‘헤지스 니트 풀오버’를 7만원대에, ‘헤지스 핸드메이드 울코트’를 24만원대에 판매하며, 아동 의류로는 ‘닥스키즈 덕다운 롱벤치패딩’을 20만원대에 판매한다.

사은품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행사 상품 15만원 이상 구매 시 선착순 100명에게 커피 쿠폰을 증정하며, 100명을 추첨해 엘포인트 1만점을 적립해준다. 헤지스 남성 브랜드 30만원 이상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9만원 상당의 ‘헤지스 울 머플러’를 증정하며, 아동 아우터 상품 구매 시 쇼핑백을 증정한다.

이번 행사는 롯데온이 패션 브랜드들과 손잡고 진행한 패밀리 세일의 연장선이다. 패밀리 세일이 계속해서 흥행하자, 롯데온은 LF에도 패밀리 세일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지난 달 대형 패션 브랜드와 손잡고 진행한 패밀리 세일에서는 롯데온의 브랜드 매출이 전년 대비 4배 이상 늘었다. 같은 기간 전체 패션 매출도 전년대비 약 50%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신혜 롯데온 패션팀장은 "롯데온은 올해 패션 카테고리 강화를 위해 여러 대형 패션 브랜드들과 돈독한 관계를 구축하며 단독 행사 및 패밀리 세일 등을 진행하고 성과를 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패션 브랜드들과 손잡고 특별한 행사를 기획해 패션 상품군 강화에 힘쓸 예정이다”고 말했다.

binn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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