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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일유업 ‘어메이징 오트’ 대형마트서 만나요
식물성 음료 2종 홈플러스 판매

매일유업의 새로운 식물성 음료 ‘어메이징 오트 2종’이 홈플러스를 시작으로 대형마트에 상륙한다.

매일유업은 지난 11일부터 ‘어메이징 오트 2종’을 홈플러스에서 판매하기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기존 판매처인 온라인 채널에서 최소 구매 수량이 24입 1박스인 것과 달리, 대형마트에서는 6입 소량 상품을 판매한다. ‘1박스 구매 전에 소량만 구매해 먹어보고 싶다’는 SNS상 고객 의견을 반영한 것이다.

어메이징 오트는 지난 8월 카카오메이커스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후 현재까지 약 31만 개의 높은 판매고를 기록했다. 어메이징 오트는 핀란드산 오트를 갈아 만든 오트음료로, 커피와 잘 어울려 오트라떼로 즐기기 좋다. 오리지널과 언스위트 두 가지 맛으로 출시됐으며 2종 모두 한국 비건인증원의 비건(채식주의) 인증을 받았다. 친환경을 위해 제품에 종이팩과 종이 빨대를 사용한 것도 특징이다.

매일유업은 오프라인 매장 입점을 기념해 홈플러스와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12월 1일까지 매장에 방문하면 어메이징 오트 2종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청정 핀란드산 오트를 그대로 갈아 만든 어메이징 오트는 맛과 영양을 모두 잡은 비건 인증 식물성 오트 음료다. 6개월 동안 상온 보관이 가능한 멸균 제품이라 24입 박스로 구매해 다양하게 활용해도 좋지만, 처음으로 오트 음료를 접하는 분들이라면 이번 기회에 6입 단량 제품으로 경험해보시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한희라 기자

hanir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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