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양평)=박준환 기자]양평군(군수 정동균)은 군민들을 대상으로 오는 12월 3일까지 올해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추천받는다고 19일 밝혔다.
추천 대상은 적극적 업무 추진으로 성과를 창출한 공무원, 창의적·도전적 정책을 추진하고 성과 달성을 위해 노력한 공무원, 기타 적극적인 업무태도로 소속 공무원에게 귀감이 되는 공무원이다.
군민이 추천한 공무원은 각 부서 및 읍·면에서 추천한 공무원과 함께 적극행정 실무위원회 평가, 주민&직원투표, 양평군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의·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된다.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되면 근무성적평정 가점, 포상휴가 등 인사상 인센티브를 부여한다.
우수공무원을 추천하고자 하는 군민은 郡 홈페이지 적극행정 추천방 링크에서 서식을 다운받아 추천서 및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대한 동의서를 작성한 후 적극행정담당 공무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郡 관계자는 “적극행정 공무원에 대한 보호 및 보상을 통해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시켜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실천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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