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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세훈 시장, ‘희망두배 청년통장’ 신규 가입 청년 만나 격려
19일 오후 1시50분 신한은행 시청금융센터서
오세훈 서울시장이 11일 오후 서울 목동 CBS에서 열린 2021 생명돌봄국민운동캠프 출범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오세훈 서울 시장은 19일 오후1시50분 신한은행 시청금융센터에서 ‘희망두배 청년통장’ 신규 가입 청년들을 만나 응원과 격려의 인사를 전한다.

서울시는 오 시장이 ‘희망두배 청년통장’ 대상자 선정을 축하하고, 통장을 건네주며 만기까지 꾸준히 저축해 목표한 바를 이루길 바란다고 격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 시장은 간담회도 갖고 청년들의 목소리를 듣는다.

‘희망두배 청년통장’은 성실히 일하는 저소득 청년의 자산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오세훈 시장이 2009년 전국 최초로 시작한 ‘서울 희망플러스 통장’이 모태가 되 커진 사업이다. 청년이 매월 10·15만원을 2·3년간 저축하면 서울시가 저축액의 100%를 추가 적립해준다.

시는 코로나19로 청년층의 고충이 커진 것을 고려해 올해는 작년보다 선발인원을 2배 이상으로 늘려 총 7000명의 대상자를 선정했다. 지난 15일부터 개별 대상자들과의 약정 체결과 적립 통장 개설이 진행 중이다.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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