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현정 기자]위메이드가 18일 신고가를 또 갈아치웠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위메이드는 오전 10시 11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만4300원(6.93%) 오른 22만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장 초반 22만2100원을 찍으며 이틀 만에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는 대체불가능토큰(NFT) 기반 온라인 게임인 ‘미르 4’의 흥행과 위메이드의 가상자산인 ‘위믹스’ 가격 급등 효과로 풀이된다. 위메이드는 최근 한 달 동안에만 63% 이상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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