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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징주] 트윔, 상장 첫날 주가 롤러코스터…따상 후 급등락 반복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인공지능(AI) 검사설비 전문기업 트윔이 코스닥 상장 첫날 주가가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다.

트윔은 17일 오전 10시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시초가 대비 200원(0.45%) 내린 4만3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트윔은 이날 공모가(2만2000원)의 두 배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개장 직후 가격제한폭(30.00%)까지 올라 이른바 ‘따상’에 입성했으나 이후 차익 매물이 출회되면서 다시 3만원대로 급락하기도 했다.

2010년 설립된 트윔은 인간의 시각과 판단 방식을 응용해 업무를 처리하는 시스템인 머신비전 솔루션과 딥러닝 AI 검사기 연구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개발 품목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2차전지 등 제품의 불량을 검출해내는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다.

th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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