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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군기와 우·공·지
백군기 용인시장.

[헤럴드경제(용인)=박정규 기자] “우공지를 아세요” 백군기 용인시장이 우공지에 대한 기대감을 15일 자신의 SNS에 담았다.

백 시장은 “아름답고 쾌적한 공원, 우공지와 함께 만들어 나가겠습니다”라는 글을 통해 “쾌적한 공원운영을 위해 지난 10월부터 시민, 가족, 단체 등 528명의 우리동네 공원지킴이, 우공지를 모집해 운영 중입니다”이라고 했다.

이어 “공원지킴이 분들은 환경정화와 시설물 점검 등을 비롯해 공원 내 금지행위를 계도하는 등 아름다운 공원 조성을 위해 종횡무진 활약 중인데요. 오늘 우리동네 공원지킴이 분들을 대상으로 공원관리 봉사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위촉패를 직접 전달해드리지 못해 참 아쉬웠는데, 오늘 교육 진행 전 참여 단체 11팀에 위촉패를 전해 드릴 수 있었습니다”고 했다.

그는 “우리 동네 공원을 아름답게 꾸미고 관리하는 의미 있는 봉사활동에 기꺼이 참여해주신 모든 우공지 여러분께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행정기관과 시민이 함께 만들고 관리하는 공원파트너십을 공고히 하여 시민 여러분의 녹색 쉼터를 더 안전하고 쾌적하게 만들어 나가겠습니다”고 덧붙였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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