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금융감독원이 내달 우리금융지주와 우리은행 등 우리금융그룹에 대한 종합검사에 착수한다. 2019년 우리금융지주가 설립된 이후 처음 이뤄지는 종합검사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내달 중순에 우리금융지주와 우리은행에 대한 종합검사에 돌입할 예정이다.
앞서 금감원은 지난달 우리금융지주와 우리은행에 종합 검사를 위한 사전요구자료를 제출하도록 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