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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희철 북한연구소 소장, ‘자랑스런대한국민상’ 수상
김희철 북한연구소 소장. [사진=북한연구소]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김희철(58) 북한연구소 소장은 15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자랑스런 대한국민대상 시상식’ 사회공익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자랑스런 대한국민대상은 대한국민운동본부 주관으로 2011년 시작돼 올해로 11회째를 맞고 있다.

금융인 출신 국내 1호 북한학 박사인 김 소장은 통일비용 재원 마련 방안, 탈북자 보이스 피싱 방지 방안 등을 비롯해 북한 채권, 남한 및 해외 금융기관들과 기업들의 북한 투자 연구 등을 진행 중이다.

그는 이러한 연구 활동과 더불어 남북한 각각의 표현 방식으로 다시 쓴 경제용어사전인 ‘남북경제 금융상식 용어해설’, ‘평양상인 경성 탐방기’ 등의 저술 활동으로 통일 교육에 기여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soo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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