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증권부] 티라유텍은 로봇사업 및 기업부설연구소Ⅱ 사업부문을 단순·물적분할 방식으로 분할해 신설회사 티라로보틱스(가칭)를 설립하기로 결정했다고 15일 공시했다.
분할기일은 2022년 1월 1일이다.
회사측은 “분할대상 사업부문이 독립적으로 고유사업에 전념하도록 하여, 사업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