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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경, ‘국가기관 항공기 첫 통합보험’ 릴레이 홍보 동참
국무조정실 ‘적극행정 골든볼’ 일환
해양경찰청. [해양경찰청 제공]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해양경찰청은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꼽힌 ‘국가기관 항공기 첫 통합보험’을 15일부터 KTV, 국무조정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홍보한다고 밝혔다.

국무조정실은 김부겸 국무총리가 ‘적극행정 골든볼’이라는 주제로 적극행정 공무원의 이름과 사례를 소개하며 격려하는 홍보 영상을 SNS에서 릴레이 식으로 이어가고 있다.

앞서 해경은 해경청·경찰청·산림청·소방청이 개별적으로 항공보험에 가입해 보험료가 상대적으로 높게 책정되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기획재정부, 조달청과 협업해 최초로 항공기 보험 통합 계약 체결을 주도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연간 50억여 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효과를 거둬 인사혁신처 적극행정 경진대회 우수사례와 기재부 예산절감 우수사례에 선정됐다.

sp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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