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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 최진실 아들’ 가수 지플랫, 첫 연기도전 …“걱정되고 부담도 됐다”
지플랫.[헤럴드경제DB]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고 최진실의 아들 가수 지플랫(최환희)가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했다.

12일 오후 4시 서울 영등포구 롯데시네마 영등포에서는 웹드라마 ‘딜리버리’ 제작발표회가 진행 됐다.

고 최진실의 아들인 지플랫은 ‘딜리버리’에서 김특출(김응수 분)의 비서 강비서 역할로 연기에 도전했다.

지플랫은 “대본을 처음 보고 이걸 어떻게 소화를 해야할까를 가장 많이 고민을 했던 것 같다. 대본 리딩을 하면서 감독님께서 좋은 아이디어도 내주시고 많은 걸 알려주셔서 재밌는 캐릭터가 탄생했다”라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지플랫은 “연기 도전에 대해서는 생각을 많이 했다. 뱉은 말을 번복하는 것처럼 들릴 수 있을 것 같아서 고민을 했다. 드라마 취지부터가 이 시국에 너무 좋은 취지의 드라마여서 참여를 하게 됐다”라며 “그만큼 걱정도 많이 하고 부담도 됐다”라고 설명했다.

코믹 액션 웹드라마 ‘딜리버리’는 무술에 정통한 배달원 곽두식(미연 분)과 배달 대리점 소장 도기환(이태빈 분)이 함께 곽두식의 부모님을 찾는 과정에서 지구를 침공한 외계인에 맞서 지구를 지키는 코믹 액션물이다.

한편 웹드라마 ‘딜리버리’는 11월 12일 유튜브 ‘스페이스 딜리버리’ 채널에서 공개된다.

husn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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