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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제당, 사료사업부문 물적분할 결정

[헤럴드경제=증권부] 대한제당은 사료 및 사료첨가물의 제조가공 및 판매사업부문을 단순·물적분할 방식으로 분할해 신설회사 티에스무지개사료를 설립하기로 결정했다고 12일 공시했다.

분할기일은 2022년 1월 1일이다.

회사측은 “분할을 통해 사업부문별로 핵심역량에 집중하여 사업 전문성을 고도화하고 시장환경 및 제도 변화에 신속하고 유연하게 대응하는 한편, 독립적이고 신속한 의사결정을 가능하게 하여 경영효율성을 제고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재무구조 개선, 수익성 증대, 기업가치와 주주가치 극대화를 달성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jiyoon43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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