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증권부] 대한전선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액면가 500원의 보통주를 액면가 100원으로 감액하는 무상감자를 결정했다고 10일 공시했다.
감자기준일은 2022년 1월 25일이며, 감자비율은 80%이다.
자본금은 감자전 4282억3650만원에서 감자후 856억4730만원으로 감소하게 된다.
신주 상장예정일은 2022년 2월 2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