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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탄소중립 실현, 평생 환경교육으로 이뤄낸다
민관 협력·통합한 '2021년 대한민국 환경교육 한마당'
학교·사회에서의 환경교육, 지역의 우수사례 공유 등 다양한 행사 마련

[헤럴드경제=김용훈 기자] 환경부는 오는 11~13일 ‘환경교육, 평생교육을 만나다’를 주제로 ’2021년 대한민국 환경교육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행사는 전국의 민관 환경교육 관계자들이 환경교육 정책방향을 논의하고 지역의 우수 환경교육 사례를 공유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환경교육 교류의 장이다.

[환경부 제공]

올해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환경교육이 평생교육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새로운 협치(거버넌스)에 기반한 다양한 행사들이 추진되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한마당 플랫폼 누리집’에서 대면 및 비대면 혼합방식으로 열린다.

장기복 환경부 녹색전환정책관은 “학교와 연계된 평생 환경교육이 우리 사회 안에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국민들의 환경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실천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fact051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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