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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앤컴퍼니 ‘전동이동보조기기 배터리 나눔’ 전달식 성료
한밭장애인자립생활센터·완주군장애인복지관에
장애인 300명에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 환경 제공
지난 8일 한국앤컴퍼니 ES생산부문장 윤종달 상무(오른쪽)와 한밭장애인자립생활센터 남인수 소장(왼쪽)이 전동이동보조기기 배터리 나눔 전달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앤컴퍼니 제공]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지주사인 한국앤컴퍼니가 전동이동보조기기의 성능 향상과 위생적인 사용을 위해 ‘전동이동보조기기 배터리 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한국앤컴퍼니의 차량용·산업용 배터리 브랜드 ‘아트라스비엑스(ATLASBX)는 지난 8일 대전광역시 한밭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 지난 9일 전라북도 완주군 완주군장애인복지관에 각각 전동이동보조기기용 배터리를 지원했다.

아트라스비엑스는 배터리 성능 체크와 교체, 보조기구 소독·세척, 부품 교체 및 수리 등의 경정비 지원도 꾸준하게 제공할 계획이다.

한국앤컴퍼니 관계자는 “배터리 가격을 고려하면 저소득 장애인의 경제적 부담은 커질 수밖에 없다”며 “앞으로도 전동 스쿠터, 휠체어 등의 전동이동보조기기를 이용하는 장애인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이동 환경을 제공하는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며 “

한편 한국앤컴퍼니의 아트라스비엑스 브랜드는 한밭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2012년부터 10년째, 완주군장애인복지관와 2014년부터 8년째 배터리 나눔 사업을 진행하며 저소득층 장애인들의 이동 편의를 지원하고 있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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