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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드시 완적 이적 시켜라”…황희찬, 서포터즈 선정 '울버햄튼 10월의 선수'
황희찬.[울버햄튼 홈페이지]

[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울버햄튼으로 이적해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황희찬(25)이 팬들이 뽑는 '10월의 선수'로 선정됐다.

울버햄턴은 10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황희찬이 울버햄튼 서포터즈들의 투표를 통해 '10월 최고의 선수'가 됐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황희찬은 팀 공격의 구심점으로 활약중인 라울 히메네즈와 막시밀리언 킬만을 제치고 수상자가 됐다.

황희찬은 UAE와의 A매치 출전을 위해 한국으로 떠나기 전 울버햄튼 훈련장인 콤튼 파크에서 상을 받았다.

황희찬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독일 분데스리가 라이프치히RB에서 울버햄튼으로 임대됐지만, 연일 좋은 활약을 펼치면서 울버햄튼은 완전이적을 추진하고 있다.

withyj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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