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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J온스타일 ‘꼬달리’ 누적 매출 900억 돌파
기존 주문고객 10만명 재주문
CJ온스타일의 단독 뷰티 브랜드 ‘꼬달리의 브라이트닝 광채 세럼 패키지. [CJ온스타일 제공]

CJ온스타일이 단독 판매 중인 프랑스 뷰티 브랜드 ‘꼬달리’의 누적 매출이 900억원을 돌파했다.

11일 온스타일에 따르면, 뷰티 브랜드 ‘꼬달리’가 10월말 현재 누적 주문금액 900억원, 100회 매진 등의 진기록을 달성했다.

꼬달리는 자연주의 스킨케어 콘셉트로 많은 프랑스인들에게 사랑받는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다. 전 세계적으로 30초마다 1병씩 판매되는 미백 기능성 제품 ‘비노퍼펙트 래디언스 세럼’이 대표 상품이다.

CJ온스타일과는 지난 2010년부터 11년간 꼬달리를 단독 판매하며, 탄탄한 마니아층을 형성해왔다. CJ온스타일에서 꼬달리를 구매한 주문 고객만 60만7423명, 이중 재주문 고객은 10만 명이 넘는다. 지금까지 79세트를 구매한 고객도 있다. 이에 CJ온스타일은 오는 9일부터 14일까지 TV홈쇼핑과 모바일 라이브, 온라인 기획전 등에서 ‘꼬달리 브랜드 위크’를 진행한다. 온라인에서는 9일부터 ‘바디케어 세트’와 오일 에센스 미스트 ‘뷰티 엘렉시르’를 각각 41%, 51%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11일 오후 2시에 진행되는 모바일 라이브 방송에서는 주문금액의 13%를 적립금으로 돌려준다. 오는 14일은 ‘꼬달리 원데이’로 낮 12시 30분, 저녁 8시 30분 두 차례에 걸쳐 꼬달리 특집 방송이 진행된다. 대표 상품인 잡티 전용 ‘비노퍼펙트 래디언스 세럼’과 세럼과 함께 쓰면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는 ‘비노퍼펙트 브라이트닝 에센스’를 특별가에 소개한다

CJ온스타일 뷰티사업부 관계자는 “인기 많은 수입 뷰티 브랜드가 한 홈쇼핑사만을 고집해 10년 이상 파트너십을 유지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고 말했다. 신소연 기자

carri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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