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권준학 은행장(사진 왼쪽 세 번째)은 8일 서울시 중구 농협은행 본사에서 개인종합자산관리 서비스 'NH자산+'의 가입고객 100만 명 달성을 기념하는 고객 초청 행사를 실시했다.

[헤럴드경제=서정은 기자] NH농협은행은 지난 8일 서울시 중구 농협은행 본사에서 개인종합자산관리 서비스 ‘NH자산+’의 가입고객 100만명 달성을 기념해 고객 초청 행사를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NH자산+’는 118개 기관의 자산을 수집하여 자산과 부채, 부동산 등 실물자산, 연금, 현금영수증 등의 정보를 통합 조회, 관리할 수 있는 개인종합자산관리 서비스다. 농협은행은 백만번째 가입 고객과 그 직전 가입고객을 초청해 각각 농촌사랑상품권 300만원, 100만원과 감사패를 전달했다.

권준학 은행장은 “고객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고객 중심의 개인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