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AXA손보, 취약계층 200가구에 화재예방키트 기부
[AXA손해보험 제공]

[헤럴드경제=정경수 기자] AXA손해보험이 소방의 날을 맞아 주거취약계층의 화재 안전 및 예방을 위한 화재예방키트를 한국소방복지재단에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AXA손보는 지난 8일 서울 용산구 본사에서 기욤 미라보 AXA손보 대표이사와 이지민 한국소방복지재단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화재예방키트 전달식을 개최했다. 화재예방키트는 화재감지기, 간이소화기, 화재마스크, 소방담요 등으로 구성됐으며, 한국소방복지재단을 통해 용산구 내 쪽방촌 및 주거취약계층 등 총 200여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미라보 대표는 “겨울철은 각종 난방기기 및 화기 취급 부주의로 화재 발생 가능성이 높아 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가구의 안전이 더욱 염려되는 시기”라며 “지역사회 안전을 지키는 활동의 일환으로, 이번 화재예방키트 전달을 통해 모든 이웃의 인생 파트너로서 역할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kwater@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