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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UG, ‘2021 부산건축제’서 사회공헌사업 홍보
HOPE with HUG 등 사회공헌사업 지속 추진
작년 부산건축제 행사 당시 사회공헌사업 홍보관 모습 [HUG 제공]

[헤럴드경제=민상식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2021 부산건축제’에서 사회공헌사업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HUG는 부산건축제와 추진한 사회공헌사업의 성과를 홍보하기 위해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지하 2층 중앙광장에서 이달 14일까지 홍보관을 운영한다.

HUG는 2015년 본사의 부산 이전 이후 부산건축제와 협력해 지역사회 및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취약계층 이용시설 개보수를 지원하는 ‘(호프위드허그)HOPE with HUG’, 중학생 대상 건축·도시 체험교육을 지원하는 ‘꿈을 찾는 아이들’, 도심 유휴공간 내 공유 놀이터를 조성하는 ‘도시놀이터 프로젝트’ 등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호프위드허그는 HUG의 대표 사회공헌사업으로 작년 국토교통부 주관 혁신도시 상생·협력 최우수 사례로 선정되기도 했다.

권형택 HUG 사장은 “지역사회의 대표 문화 행사로 자리 잡은 부산건축제에 사회공헌사업 홍보관이 마련돼 영광”이라며 “HUG의 사회공헌사업을 널리 알려 HUG가 시민들에게 더욱 친숙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ms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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