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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韓소아암재단, 동작시설관리공단 헌혈증 93매 기증받아
한국소아암재단은 동작구시설관리공단 임직원들이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를 돕기 위해 모은 헌혈증을 기증받았다고 5일 밝혔다. 왼쪽부터 암재단 홍승윤 상임이사, 동작구시설관리공단 최화정 P/L 윤리감사파트장. [한국소아암재단 제공]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재)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이성희)은 동작구시설관리공단 임직원들이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를 돕기 위해 직접 모은 헌혈증 93매를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은 수년째 재단에 헌혈증을 기증하고 있다.

한국소아암재단은 2001년부터 소아암 백혈병 및 희귀난치성 어린이 치료비 및 수술비 지원, 외래치료비 지원, 정서지원, 학습지원, 소아암 어린이 쉼터 운영 등 투병중인 어린이들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sp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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