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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교봉 돗토리현 前민단장 별세

일본 간사이(關西) 지방에서 기업을 운영하며 재일동포 권익향상과 한일관계 발전에 힘쓴 김교봉(사진) 전 돗토리현 민단 단장이 4일 오후 3시께 노환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유족이 전했다. 향년 83세. 고인은 재일동포 단체인 재일본대한민국민단 활동에 앞장서 돗토리현 민단본부 부단장과 단장, 88 서울올림픽 돗토리현 후원회장 등을 지냈다. 2002년에는 서울-돗토리 직항로 개설에 기여한 공로로 돗토리현 명예대사로 임명됐 다.

peopl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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