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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태원 몬드리안 호텔 5성 획득
아코르 그룹의 아시아 최초 몬드리안 브랜드
호텔 평가서 1000점 만점에 90% 이상 획득
[몬드리안 서울 호텔 제공]

[헤럴드경제=신소연 기자]아코르 그룹의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호텔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이 5성을 획득했다.

5일 아코르 그룹에 따르면,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은 지난 3일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하는 호텔 심사에서 최고 등급인 5성을 획득했다.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은 호텔의 각종 시설과 서비스 전반에 걸쳐 진행된 호텔 심사에서 현장평가 700점, 암행평가 300점 등 총 1000점 만점에서 90% 이상 점수를 받아 5성 등급을 받았다.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은 지난 2020년 8월 세계적인 호스피탈리티 그룹 아코르와 요진건설산업이 손을 잡고 아시아 최초로 오픈한 몬드리안 브랜드의 호텔이다. 18개 층에 295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으며, 루프탑에 위치한 프리빌리지 바를 비롯해 클레오 레스토랑, 럼퍼스 룸 등 총 5개의 레스토랑과 카페, 바를 보유하고 있다.

또 최첨단 시설을 갖춘 피트니스센터와 실내외 2개의 수영장, 결혼식과 연회 등 대·소규모 이벤트가 가능한 볼룸과 스튜디오 등을 갖추고 있다. 특히 예술적인 인테리어와 대담한 디자인으로 유명하며, 트렌디한 쇼핑 경험도 제공하고 있다.

타렉 베헤리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 총지배인은 “국내에서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경쟁력 있는 서비스와 시설을 제공하는 서울 최고의 라이프 스타일 아이콘으로서, 고객들에게 지속적으로 대담하고 창의적인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호텔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carri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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