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5일 후보 선출 이후 처음으로 대구를 찾는다.

이날은 원희룡, 유승민, 윤석열, 홍준표 중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결정되는 날이다.

이재명 후보는 지난 경선에서 자신을 지지했던 대구에 사는 20대 청년과 점심 식사를 하는 것으로 지역 방문 일정을 시작한다.

이어 오후 2시부터는 경북대 학생들과 1시간 30여분 동안 대화의 시간을 갖고 이후 서문시장으로 이동해 시장 일대를 둘러보며 시민들을 직접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