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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석유공사, 코로나 19 극복 지원…울산사회적경제공동체에 손소독제 2000개 지원
지역 사회적경제기업 100여 곳에 전달
중소기업 생산 방역제품 구매 판로지원

울산 사회적경제기업 코로나19 방역물품 지원 (사진 왼쪽 한국석유공사 조성상 총무처장, 사회적협동조합 울산사회적경제공동체 이영도 이사장)

[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한국석유공사(사장 김동섭)는 울산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코로나19 극복 지원을 위해 1000만원 상당의 손소독제 2000개를 울산사회적경제공동체에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지원된 손소독제는 지역 내 사회적경제기업 100여 곳에 전달될 예정이며, 특별히 중소기업이 생산한 방역제품을 구매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판로지원 효과도 기대된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석유공사 조성상 총무처장은 “이번 손소독제 꾸러미가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사회적경제기업 운영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공사는 앞으로도 사회적경제기업의 활성화를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석유공사는 소상공인에 대한 생활방역물품 제공 및 맞춤형 컨설팅 사업지원, 전통시장 농수산물꾸러미 구매, 지역특산물 팝업스토어 운영, 지역 수산업자 지원을 위한 재활용아이스팩 수거 활동 등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airsuppl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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