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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코건설, 10년 만에 홈페이지 전면 새단장

[헤럴드경제=최정호 기자] 포스코건설이 10년 만에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

고객들이 사용하는 스마트폰과 노트북 등에 특화된 화면구성은 물론, 영상과 이미지 비중을 대폭 늘려 하나의 웹 매거진 형태의 홈페이지로 새단장했다.

홈페이지 첫 화면은 기업시민 경영이념 슬로건인 ‘Build Value Together(같이 짓는 가치)’와 ‘포스코건설의 오늘과 내일’ 이라는 주제로 포스코건설의 더샵 브랜드, 안전, 주요실적 등을 담은 영상을 배치했다.

새롭게 선보인 ‘스페셜 스토리(Special Story)’는 포스코건설이 국내 건설업계에서 최초로 개발한 기업 브랜딩 특화 메뉴다. 다양한 영상과 이미지를 활용해 매거진 형태로 쉽고 재미있게 표현한 기업시민, 스마트 컨스트럭션, 탄소중립 경영, 더샵, 도시정비, 기업문화 등 6개 주요 테마를 쉽고 친근하게 전달한다.

또 포스코건설의 다양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활동들에 대해 중장기적 목표와 구체적인 활동사례들도 소개한다.

이와 함께 ‘뉴스룸’을 신설해 보도자료와 언론에 비친 포스코건설의 모습, 유튜브, 인스타그램의 대표 콘텐츠들도 한 공간에 담았다.

채용 코너에서는 실제 현업에 종사하고 있는 직원들이 인터뷰 형식으로 본인의 직무를 소개한다. 직원들에게는 직업에 대한 자부심을 높여주고 취업준비생들에게는 건설업종의 업무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이번에 새단장한 홈페이지는 회사의 핵심 정보들을 효율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사용자 관점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개편했다”며 “이제 고객들은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단순 스크롤바 조정만으로 여러 콘텐츠들을 훑어볼 수도 있고, 메뉴창을 통해 원하는 콘텐츠를 직접 찾아볼 수도 있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오는 15일까지 홈페이지 새단장 오픈을 기념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포스코건설 홈페이지 고객센터 게시판에 새 홈페이지에 대한 느낌을 자유롭게 남기거나 포스코건설 인스타그램 채널의 이벤트 게시물에 참여 완료 댓글을 남긴 응모자 중 총 100명의 당첨자를 선발, 케잌과 커피 모바일 쿠폰을 제공할 계획이다.

choi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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