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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세대 송도 캠퍼스에 무슨 일?…‘기숙사서 성관계’소문 일파만파
[에브리타임 캡처]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연세대 인천 송도캠퍼스 기숙사의 복도에서 성관계를 연상시키는 여성의 신음소리가 들렸다는 주장이 나와 온라인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1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송도 연세대 근황’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한 남녀가 기숙사에서 성관계를 하는 것 같다”는 내용의 글 여러 건이 캡처돼 공유됐다.

자신을 연세대 송도캠퍼스에 재학 중인 학생이라고 밝힌 한 네티즌은“점심으로 부대찌개를 먹고 기숙사 올라가는데 갑자기 복도에서 신음 소리가 들리는 거 아니겠냐”며 “누가 야동을 틀어 놨나 했는데 보니까 여자 생목소리더라. 애들이 대충 눈치채고 복도에 슬슬 모여있고 에타 불타기 시작하고”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논란이 된 연세대 송도캠퍼스 기숙사는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1인 1실을 사용 중으로 남녀가 다른 층을 사용하고 있다.

husn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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