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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해상, 소셜벤처 기업과 ‘ESG 굿즈’ 제작
MZ세대 사회공헌활동 등에 활용

현대해상은 소셜벤처 기업들과 함께 사회적 가치를 반영한 굿즈를 개발하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관련 활동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지난 7월 개최된 ‘제1회 ESG 소셜벤처 공모전’에서 선정된 ‘제리백’은 빛반사 보행안전 굿즈를 개발했다. 버려지는 옥외광고물을 재활용해 빛반사 소재를 사용했다.

‘크리에이터스랩’은 놀이형 슈가클레이 키트를 개발했다. 과잉 생산된 자연재료로 만들어진 슈가클레이로 현대해상의 캐릭터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어린이들이 즐겁게 놀이하고 먹을 수도 있는 제품이다.

‘터치포굿’은 버려지는 플라스틱을 재활용해 ‘DIY 줄넘기 세트’를 개발했다. 깨끗이 세척한 폐플라스틱으로 만든 비즈로 직접 줄넘기를 만들어 보고 운동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현대해상은 소셜벤처와 함께 만든 다양한 굿즈를 신규고객 이벤트 및 MZ세대가 주축이 되는 사회공헌활동 등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정경수 기자

kwat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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