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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징주]갤럭시아머니트리, NFT 플랫폼 사업 기대감에 상한가

[사진=갤럭시아머니트리]

[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갤럭시아머니트리가 NFT(대체 불가능 토큰) 사업 본격화 기대감에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1일 오전 9시 51분 현재 갤럭시아머니트리는 전거래일 대비 29.43% 상승한 1만600원에 거래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갤럭시아머니트리의 자회사 갤럭시아메타버스는 큐레이션 NFT 플랫폼 ‘메타갤럭시아’를 정식 개설했다고 이날 밝혔다.

NFT는 고유성과 희소성을 지닌 디지털 자산이다. 실재하는 것을 디지털화시켜 유일무이한 자산으로 만들 수 있어 디지털 세대로부터 각광 받고 있다. 또한 창의성의 가치를 기술적으로 인정하고 거래 가능한 이유로 창작자들 사이에서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갤럭시아메타버스는 지난 5월 설립 이후 스포츠, 방송, 디지털아트, 엔터, 사진, 미술 등 다양한 영역에서 NFT화 할 수 있는 IP(지식재산권)를 확보해 왔다. 스포츠에서는 국내 최다 IP를 확보하고 있다. 오늘 정식 런칭한 ‘메타갤럭시아’에서는 배구여제 김연경 선수를 주제로 박승우(KAZE Park)작가가 만든 디지털 아트 작품을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다.

고광림 갤럭시아메타버스 대표이사는 “메타갤럭시아는 가치소비자인 MZ세대들의 플렉스(Flex)에 대한 수요와 새로운 디지털 자산에 대한 투자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할 것”이라며 “단기적으로는 디지털 창작물과 연동된 NFT와 STO(증권형토큰) 런칭을, 중장기적으로는 디지털 자산을 기초로 하는 디파이 서비스 제공과 메타버스와의 연계 모델 발굴로 새로운 디지털 금융경제를 선도하는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pin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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