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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븐틴, 미니 9집 ‘아타카’로 日 빌보드 재팬 3관왕
세븐틴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글로벌 케이팝 강자’의 저력을 입증하고 있다.

빌보드 재팬이 지난 27일 발표한 종합 앨범 차트인 ‘핫 앨범’ 차트와 주간 앨범 차트인 ‘톱 앨범 세일즈’ 차트(10월 27일 자)에 따르면 세븐틴의 미니 9집 ‘아타카(Attacca)’가 정상을 차지했다.

특히 세븐틴은 빌보드 재팬 ‘아티스트 100’ 차트(10월 27일 자)에서도 1위에 등극해 글로벌 파급력을 입증, 3개 차트 정상에 올랐다.

세븐틴은 미니 9집 ‘아타카’로 일본 오리콘 차트 데일리 앨범 랭킹에서 발매 이후 4일 연속(10월 22일~25일 자) 1위에 올랐고 주간 앨범 랭킹(11월 1일 자)에서도 1위를 기록하며 파죽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세븐틴은 컴백과 동시에 타이틀곡 ‘록 위드 유(Rock with you)’로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벅스, 멜론, 지니는 물론 일본 음원 사이트 라인 뮤직, 레코초쿠, 라쿠텐 뮤직 등에서도 1위와 최상위권을 휩쓸었고 타이틀곡 포함 전곡이 상위권에 안착했다.

세븐틴은 미니 9집 ‘아타카’로 발매 5일 만에 115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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