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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군기 용인시장, ‘한방’에 600개 중소기업 살렸다
백군기 시장 페북 캡처.

[헤럴드경제(용인)=박정규 기자]백군기 용인시장이 26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과 두 손을 꼭 맞잡았습니다”고 밝혔다.

백 시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날로 힘들어지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들의 지원책을 마련하기 위해 (재)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과 두 손을 꼭 맞잡았습니다”고 했다.

이어 “KTR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관리·감독 하는 전문 시험인증 기관으로 정부로부터 관련 업무를 위임받아 각종 시험, 검사, 기술지도, 연구용역 등을 수행하는 기관입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금일 협약 체결을 통해 유료로 이용하던 시험 장비를 관내 기업들이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그 장비 사용을 위한 전문가 매칭을 지원하는 등 코로나19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관내 600여개 전기·전자 관련 기업들의 성장과 수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관내 기업들을 위해 오늘 이 자리를 함께해 주신 KTR 권오정 원장님과 그 관계자 여러분의 열정에 감사드리며,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중소기업들이 더 큰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겠습니다”고 덧붙였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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