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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제품·신기술>시몬스침대, 케노샤 추동침구 3종 선보여

시몬스침대(대표 안정호)가 ‘케노샤’ 브랜드로 추동 침구(사진) 3종을 새로 출시했다.

신제품은 ‘베네딕트 로에스’, ‘프란시스 벨마’, ‘프란시스 디콘’ 등. 모두 계절감을 불어넣은 부드러운 크림색이 특징이다. 포근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내 침실 분위기 쇄신에 알맞다고 시몬스 측은 설명했다.

‘베네딕트 로에스’는 연한 회색 계열이 차분하고 현대적인 침실 분위기를 연출한다고. 이불과 베개커버 가장자리에는 한 가닥 어두운 색의 날개디테일이 더해져 독특한 매력을 더한다고도 했다. 모달 소재로 색상은 자연스러움을 더하는 암회색과 부드러운 60수 소재의 연회색 두 가지다.

‘프란시스 벨마’는 감미로운 연미색이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더한다. 따뜻한 베이지색감의 솔리드 원단에 이불과 베개커버 양 가장자리에 복고풍의 흰 레이스장식을 추가해 포근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낸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프란시스 디콘’은 화사한 상아색 배경에 알록달록한 색감의 점 자수가 경쾌함을 불어넣는다고. 이불 뒷면은 부드럽은 분홍을 보색해 밝고 간소한 반전 매력을 선사한다고 시몬스 측은 전했다.

케노샤는 침구·가구·향기제품·욕실제품 등으로 구성됐다. ‘5·6성급 특급호텔 침대의 대명사’인 시몬스 침구답게 특급호텔 스위트룸에서 느낄 수 있는 최상의 수면환경을 구현한다.

유재훈 기자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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