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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제품·신기술>웅진씽크빅, ‘슈퍼팟잉글리시’ 원어민 화상수업 출시

[헤럴드경제 도현정 기자]웅진씽크빅(대표 이재진)이 유·초등 영어학습 프로그램인 ‘슈퍼팟잉글리시’의 화상수업 서비스 ‘슈퍼팟투게더’(사진)를 출시했다.

슈퍼팟잉글리시는 지난 6월 출시된 태블릿PC 기반의 영어종합학습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해외 원서 2400권, 인기 애니메이션 1600여 편을 통해 영어를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슈퍼팟투게더는 전문교사와 화상으로 수업하는 형태다.

웅진씽크빅은 슈퍼팟투게더를 슈퍼팟 네이티브 투게더와 슈퍼팟 잉글리시 투게더 두 모델로 내놨다. 슈퍼팟 네이티브 투게더는 북미지역 원어민 교사와 일대일(1:1)로 회화수업을 진행하는 것이다. 영어 말하기 실력을 빠르게 키우는데 주력했다. 유럽언어 공통 기준등급(CEFR)에 기반한 전용 심화 콘텐츠로 수업하고, 놀이활동과 주제별 대화로 실전 회화 훈련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슈퍼팟 잉글리시 투게더는 국내 영어 전문교사와 일대이(1:2)로 수업한다. 파닉스와 문법 등 영어 필수영역 개념을 익히고, 기초 실력을 쌓는 모델이다. 아이의 실력과 학습 목표에 따라 맞는 모델을 택할 수 있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슈퍼팟투게더 출시로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영어학습이 가능해졌다”고 전했다.

kate0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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