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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압구정 신사옥으로 확장 이전한 머스트잇, 11월 쇼룸 오픈
압구정역 도보 4분 거리에 위치
머스트잇 신사옥 라운지 [머스트잇 제공]

[헤럴드경제=김빛나 기자] 머스트잇은 서비스 성장과 사업확장, 인력충원에 따라 압구정으로 사옥을 확장 이전했다고 21일 밝혔다. 머스트잇은 사옥 1층을 쇼룸형 매장으로 꾸며 11월에 공개할 예정이다.

머스트잇 신사옥은 지상 6층, 지하 3층 규모로 유동인구가 많고 다양한 문화시설이 위치한 압구정에 위치하고 있다. 머스트잇은 이번 사옥 이전을 위해 건물과 부지를 직접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 사옥 이전과 새 사무실 정비를 마친 머스트잇 전 직원은 20일부터 압구정 신사옥으로 출근을 시작했다.

머스트잇은 직원들의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는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편의시설을 대폭 확충했다. 이번 신사옥에는 고급 안마 의자가 비치된 휴게 공간, 간식과 최신 게임기가 비치된 라운지,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루프탑 정원 등이 마련됐다. 직원들의 균형 잡힌 생활과 건강을 위해 다양한 메뉴로 구성된 중식을 제공하는 등 복지 편의 향상에도 앞장섰다.

머스트잇은 사옥 1층을 쇼룸형 매장으로 꾸민다. 온라인상에서 판매하는 머스트잇 상품을 오프라인에서도 구매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해당 쇼룸은 오는 11월경 정식 오픈 예정이다.

머스트잇 관계자는 “이번 신사옥 이전은 현재까지 머스트잇을 이끌어 온 직원들과 많은 성원을 보내주신 고객들에게 더 나은 환경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binn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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