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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감시황] 코스피 소폭 하락…3000선 지켰다
코스닥 0.34% 상승…993.86
코스피가 소폭 하락 마감한 18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스크린에 코스피 종가가 띄워져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8.38포인트 내린 3006.68로 장을 마감했다. [연합]

[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코스피가 18일 소폭 하락 마감하며 3000선을 방어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8.38포인트(0.28%) 내린 3006.68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2.42포인트(0.08%) 오른 3017.48에서 출발했으나 곧 하락 전환해 대체로 약세 흐름을 보였다.

개인, 외국인 투자자가 각각 4173억원, 382억원 순매수했지만 기관 투자자가 4808억원 순매도하면서 하락세를 주도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대부분 약세를 나타냈다. 특히 SK하이닉스(1.32%) LG화학(1.08%) 삼성바이오로직스(1.27%) 카카오(0.41%), 삼성SDI(0.98%) 등 종목 대부분은 전일대비 약세를 보였다.

다만 삼성전자는 전일대비 100원(0.14%) 상승한 7만200원에 장을 끝내면서 '7만전자'를 사수했다. 이어 NAVER(0.76%), 현대차(0.48%), 기아(0.48%) 등도 상승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3.32포인트(0.34%) 오른 993.86으로 마감했다.

한지영 키움증권은 "한국 증시는 인플레이션 불안심리 완화 여부, 주요국들의 제조업 PMI 결과, 국내 10월 수출입 결과 등 매크로 이벤트 영향을 받으며 저점을 높여가는 우상향 흐름을 보일 것"이라면서 "금번 3분기 실적 시즌에서 예상보다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한 기업들이 많거나 혹은 이익 전망 하향 정도가 예상보다 심하지 않다는 것이 확인되면 실적 모멘텀이 재차 형성되면서 추후 국내 증시의 상단을 열어주는 요인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brunc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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