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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프존, ‘ESG 위원회’ 출범 “2022년 ESG경영 원년”
친환경·사회공헌·가맹점과의 상생 등
ESG 경영 세부과제 이행 예정
골프존은 지난 14일 골프존타워서울 본사에서 ESG 위원회 출범식을 진행했다. 골프존 박강수, 최덕형 각자대표이사(왼쪽에서 네번째와 다섯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헤럴드경제=조범자 기자] ㈜골프존이 골프존 ESG 위원회를 출범하고 2022년부터 ESG 경영을 본격화하겠다고 선언했다.

골프존은 지난 14일 골프존타워서울 본사에서 골프존 ESG 위원회 출범식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골프존 박강수, 최덕형 각자대표이사를 비롯해 주요 사업부 실장 등 임직원 총 7명으로 구성된 ESG 위원회는 ESG 관련 주요 경영 현안을 논의하고 경영전략 및 관련 사업계획 수립을 통해 향후 탄소 중립 및 사회적 책임 실현을 위한 대응을 계획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 ▷친환경 ▷폐기물 저감 ▷사회공헌 ▷노사협력 ▷일하기 좋은 기업문화 조성 ▷공정거래 ▷재무 리스크 관리 ▷윤리경영 ▷고객의 소리 통합 관리 ▷점포 서비스 개선 ▷가맹점과의 상생 등의 ESG 경영을 위한 다양한 세부 과제들을 이행해 나갈 방침이다.

골프존 ESG 위원장인 최덕형 대표이사는 "ESG 위원회 출범식을 시작으로 경영활동 전반에 걸쳐 ESG 요소를 고려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중장기 경영 목표와 연계, ESG 경영을 내재화 및 체계화해나갈 계획이다”며 “골프존의 고객, 사회, 환경을 함께 고려한 지속가능한 경영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anju1015@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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