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네켄이 배우 배두나를 하이네켄 0.0 광고 모델로 발탁하고 새로운 캠페인 광고 영상을 선보인다. [하이네켄 제공]

[헤럴드경제=신주희 기자] 하이네켄이 배우 배두나를 하이네켄 0.0 광고 모델로 발탁하고 새로운 캠페인 광고 영상을 선보인다.

15일 하이네켄은 배두나를 광고 모델로 활용해 하이네켄 0.0 출시와 함께 선보인 ‘나우 유 캔’ 캠페인 메시지를 국내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게 전달한다고 밝혔다.

나우 유 캔 캠페인은 논알콜 맥주 ‘하이네켄 0.0’와 함께하면 언제 어디서나 알코올 걱정 없이 맥주의 풍부한 맛은 그대로 즐길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번 영상은 배우 배두나의 일상을 자연스럽게 보여주는 상황을 설정, 리얼리티를 살리고 동시에 운동, 점심시간, 야근이라는 상황으로 일반인들도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를 구성했다.

캠페인 광고 영상은 총 3편으로 공개된다. 이번에 공개된 ‘Workout편’은 헬스장을 배경으로 배두나가 운동을 하고 있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운동을 마친 남자들이 모여 앉아 운동 후 갈증이 난 상황에서 배두나가 하이네켄 제로를 꺼내 당당하게 마시는 모습이 이어지며 ‘운동 후에도 나우 유 캔, 풍부한 맛 그대로 알코올도 칼로리도 걱정없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광고 영상은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네이버, 카카오, 티즈 등 디지털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하이네켄 공식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통해 배두나와 함께한 광고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 이미지도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