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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본현대생명, ‘MAX 위대한 경영인정기보험’ 출시
[푸본현대생명 제공]

[헤럴드경제=정경수 기자] 푸본현대생명이 법인 및 개인사업자의 대표자를 대상으로 ‘MAX 위대한 경영인 정기보험’을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MAX 위대한 경영인 정기보험’은 해지환급금 산정시 고정된 금리(금리확정형 연복리 2.6%)를 적용하여, 보험가입시 적용된 이율이 만기시까지 변동 없는 것이 특징이다.

또 계약일로부터 7년과 10년 경과 시점에 장기유지보너스 적립금이 추가로 적립된다. 계약을 장기 유지할수록 유리한 구조다.

보험금 체증형(10%체증, 15%체증, 20%체증)으로 가입할 경우, 가입 10년 이후부터 만기시까지 매년 사망보험금이 증액된다.

종신전환특약, 연금전환특약을 통해 경영인을 위한 노후 맞춤설계도 가능하다. 종신전환특약 선택 시 보험만기와 관계없이 종신까지 사망보험금을 보장하므로 상속세 재원으로 활용하는 것을 고려할 수 있다. 연금전환특약으로 선택하면 경영에서 은퇴하는 시점에 해지환급금을 연금으로 전환해 은퇴자금으로 사용할 수 있다.

가입 나이는 20세부터 70세까지이고, 보험기간은 90세까지다. 보험료 납입기간은 20년납 또는 전기납이며, 보험금 체증유형에 따라 기본형과 체증형(10%, 15%, 20%) 중 선택할 수 있다.

40세 남자가 가입금액 1억원으로 90세만기·전기납·기본형으로 가입할 경우 월 보험료는 14만3000원이다.

푸본현대생명 관계자는 “경영인에게 발생할 수 있는 위험에 안정성을 더하고, 노후설계와 자산 증가에 따른 상속세 증가도 대비할 수 있는 상품”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이번 신상품은 법인보험대리점(GA) 채널에서도 판매된다. 푸본현대생명이 GA채널에서 보험상품을 판매하는 것은 2017년 9월 이후 4년만이다.

kwat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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