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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AF X 인천공항 개막·개항 20주년 기념전시
9.27~10.22 인천공항 제1교통센터서 20개갤러리 70여점 선봬
‘We Connect Art & Future, KIAF and Incheon Airport’ 전시장 전경 [한국화랑협회 제공]

[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KIAF(한국국제아트페어)와 인천국제공항의 컬래버레이션 전시가 열렸다.

KIAF 사무국을 겸하는 (사)한국화랑협회는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협업해 인천공항 제1교통센터에서 9월 27일~10월 22일 ‘We Connect Art & Future, KIAF and Incheon Airport’ 전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인천국제공항의 개항 20주년과 KIAF의 개막 20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전시다. 이를 통해 지난 20년을 되돌아보고 인천공항과 KIAF가 함께 나갈 미래를 그려보자는 취지를 담았다. KIAF에 참여하는 20개 갤러리의 대표 작품 70여점을 전시한다.

화랑협회 측은 오는 10월 13~17일 개최하는 ‘KIAF SEOUL 2021’를 위해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하는 컬렉터, 관계자, 관객이 이번 전시를 먼저 감상할 수 있어 두 행사 모두 상승효과가 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 앞서 양측은 최근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협력관계를 구축했다.

전시 작품 옆 QR코드 이용을 통해 해당 갤러리 및 작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확인할 수 있으며, 오전 9시~오후 6시 작품에 대한 설명으로 관람을 돕는 도슨트 안내를 제공한다.

yj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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