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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화섭 안산시장 “100년 미래 책임질 사업 준비했다”
윤화섭 안산시장.

[헤럴드경제(안산)=박정규 기자]윤화섭 안산시장은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안산시는 무한한 가능성과 기회를 품은 도시입니다”라고 밝혔다.

윤 시장은 “1980년대 제조업 중심의 반월공단에서 시작된 안산은, 오늘 대한민국의 4차 산업을 이끄는 핵심도시로 나아가고 있습니다”고 했다.

그는 “우리 시는 국・도비가 투입되는 공모 사업뿐만 아니라, 민간 기업 투자도 활발히 이뤄지면서 기존 제조업 중심의 안산시 산업 경제에 혁신을 더하고 있습니다”고 했다.

윤 시장은 “총 5조 2천억 원의 투자유치는 6만 2천여 명의 일자리 창출은 물론, 전・후방 산업 생태계가 살아나는 막대한 경제적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우리 시의 100년 미래를 책임질 중요한 사업들인 만큼 꼼꼼하게 준비해왔습니다. 민선 7기 안산시는 안산의 무한한 가능성을 내다보고 달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시민 여러분께서 많이 지켜봐주십시오”라고 덧붙였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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