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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한구, 美와 ‘아·태지역 신통상질서’ 협력 논의
출장 4일간 공식 면담만 24건

미국 출장 중인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현지 정부·의회·싱크탱크 주요 관계자들을 만나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신통상질서에 대한 한미 협력방안논의 등 전방위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17일 산업부에 따르면 여 본부장은 지난 13일부터 미 워싱턴 D.C.에서 미국 행정부, 의회, 싱크탱크 및 업계 핵심관계자들과 한미간 공급망 및 기술 통상협력, 백신 파트너십, 디지털 통상 및 기후변화 대응 등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통상현안 전반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지난 출장 4일간 공식 일정만 24건으로 캐서린 타이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제프 자이언츠 백악관 코로나대응 조정관, 로드 영 상원의원, 전미대외무역위원회· 서비스산업협회 관계자 등을 만났다. 특히 제프리 자이언츠 코로나19 대응조정관을 비롯한 백악관 코로나19 대응팀을 만나 한미 글로벌 백신 파트너십 성과 도출을 위한 양국 기업들간 원부자재 공급, 투자 협력 등의 방안을 논의했다. 배문숙 기자

oskymo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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