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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남산업진흥원, 태국 진출 참여기업 모집
[성남산업진흥원 전경]

[헤럴드경제(성남)=박정규 기자]성남산업진흥원(원장 류해필)은 오는 30일까지 ‘태국 및 동남아 정보통신 온라인 화상수출상담회’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수출컨소시엄에서 타깃으로 하고 있는 태국은 아세안 경제공동체(AFC) 및 13개 FTA체결 국가임과 동시에 태국 4.0(Thailand 4.0) 정책추진으로 사물인터넷, 인공지능(AI)기반 하에 S-커브 정책으로 미래성장 12대 산업을 중점육성하고, 디지털, 문화, 보건, 자동차, 식품 등 5대 부문의 스마트화도 병행 추진 중이다. 핀테크, 전자상거래, 스마트헬스, 로봇, 스마트 농장 등을 중심으로 정부차원의 스마트화와 혁신을 추구하고 있고 통신, 솔루션, 스마트홈 등 ICT(정보통신기술) 기업 진출 가능성이 높다.

모집을 진행하고 있는 ‘태국 및 동남아 정보통신 온라인 화상수출상담회’ 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에서 움츠러든 중소기업에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전환점을 마련하여 실질적인 성과 및 매출 증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중소기업중앙회와 성남산업진흥원 양 기관이 협력하여 추진하는 수출컨소시엄은 2017년 말레이시아 수출상담회를 시작으로 5년째 관내 ICT(정보통신기술) 기업들의 수출 활성화를 위해 지원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성남시 ICT(정보통신기술) 관련 기업이면 신청이 가능하며, 최종 선정된 기업은 기업별 바이어 매칭(3개사), 통역지원 및 기업별 샘플 발송비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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