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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금융, 대전에 0세 특화 ‘다빛하나어린이집’ 개원
함영주(왼쪽) 하나금융그룹 부회장과 허태정 대전시장.

하나금융그룹은 15일 오후 대전광역시 서구 갈마동에서 0세 영아 전용 국공립어린이집인 ‘다빛하나어린이집’ 개원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다빛하나어린이집은 0세 영아 보육에 특화된 국공립어린이집이다. 경력 단절 여성과 맞벌이 가구 육아 문제 해소를 위해 생후 3개월부터 18개월까지의 영아를 위한 보육 인력과 운영 시스템을 갖춘 영아 전문 어린이집이 필요하다는 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이뤄졌다.

이날 개원식에는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부회장과 윤순기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총괄 부행장, 허태정 대전시장 등이 참석했다. 박자연 기자

nature6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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