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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궁민, 광고계의 러브콜 자주 받는 이유는?

[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요즘 CF를 보면 단정한 머리를 한 배우 남궁민이 부쩍 자주 나오는 걸 볼 수 있다. 한삼인 , 업비트 , GC녹십자 , 광동 헛개차 광고 등에 출연하고 있다.

남궁민이 광고모델로 활약중인 브랜드 관계자들은 “특유의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남다른 존재감, 그간 여러 작품을 통해 구축해 온 진중하고 프로페셔널한 이미지가 추구하는 방향과 잘 부합한다”라며 “건강하고 신뢰성 강한 남궁민의 이미지가 제품과 어우러져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남궁민을 모델로 기용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남궁민은 ‘흥행 불패신화’ 라는 별명에 걸맞게 광고계에서도 그 영향력을 톡톡히 증명하고 있다. 이는 다수의 흥행 작품과 예능을 통해 구축된 대중의 높은 호감도와 친숙한 이미지를 바탕으로 작품을 대하는 진중한 태도에서 비롯된 신뢰도 높은 이미지가 더해져 시너지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남궁민은 한 분야에 치중되지 않고 식품부터 투자 캠페인에 이르기까지 각 분야를 아우르는 영향력을 갖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는 그가 가진 고유의 이미지가 모든 분야와 세대를 관통하고 있다는 증명인 셈. 작품 마다 변신을 꾀하는 그의 갖가지 색깔이 광고에서도 신선함을 유지하며 각 브랜드에 부합하는 매력을 보여주고 있어 향후 그가 작품을 통해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광고계가 집중하고 있다.

한편 남궁민은 MBC 창사 60주년 특집 드라마 ‘검은 태양’에서 국정원 최정예 요원이자 기억을 잃고 실종된 지 일 년 만에 돌아온 현장 요원 한지혁 역으로 분해 또다른 연기 변신을 예고하였으며, 오는 17일 첫방송을 앞두고 있다.

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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