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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격채용 나선 뱅크샐러드…연봉 1.5배, 1억 스톡옵션
두 자릿수 채용
개발직군 연봉 최저 6000만원

[헤럴드경제=박자연 기자]뱅크샐러드가 내년 마이데이터 본격화를 앞두고 인재 확보를 위한 신규 채용 패키지를 공개했다. 특정 직군에 한해 연봉 1.5배와 스톡옵션 등을 제공한다.

우선 뱅크샐러드는 개발, PM 직군의 신규 입사자에 한해 1.5배 연봉 상승을 내걸었다. 특히 개발직군의 최소 연봉은 6000만원부터 시작하며, 리드급의 경우 최소 1억원 규모의 스톡옵션(주식매수선택권)도 주어진다.

뱅크샐러드는 마이데이터 시장 내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고객과 데이터에 관한 진정성을 바탕으로 높은 성과를 보여줄 수 있는 인재 확보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채용 인원은 두자릿수가 될 전망이다.

뱅크샐러드는 지난 달 시작한 ‘뱅크샐러드 키메이커 캠페인’에서 “아무도 풀지 못했던 문제를 함께 해결할 키메이커를 찾습니다(Make the Key to Change History)”라는 슬로건 아래 리드급 개발자 채용을 진행한 바 있다.

입사 지원은 뱅크샐러드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서류 전형 합격자에 한해 유선 인터뷰 혹은 사전과제를 거쳐 면접이 진행된다. 자세한 전형 절차는 지원 분야에 따라 상이하다.

뱅크샐러드 관계자는 “뱅크샐러드의 합류 구성원에게는 회사의 성장과 이익을 공유할 수 있는 업권 최고의 처우와 근무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며 “뱅크샐러드와 함께 마이데이터 시장의 혁신을 만들어 갈 지원자의 도전을 기다린다”고 말했다.

nature6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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